중국, 잔쟝(湛江) 수산품이 “포지티브리스트”를 타파하고 10만 톤 수출
조회417중국, 잔쟝(湛江) 수산품이 “포지티브리스트”를 타파하고 10만 톤 수출
광동검역국의 소식통에 따르면 올해 잔쟝 수산품은 “일본포지티브리스트”제도를 포함한 각종 기술장벽을 성공적으로 타파하고 오히려 수출량이 상승하여 처음으로 수출 10만 톤을 돌파하였으며 역사상 신기록을 창조하였다고 밝혔다.
통계에 의하면 2006년 12월 25일까지 잔쟝검역국의 검역을 거쳐 합격된 각 종류의 수산품 수출은 총 6,155건, 102,176.4톤으로 그 가치가 47,690만 불로서 작년 동기보다 각각 43.5%, 38.1%, 50% 증가하였다. 그 중에서 냉동새우 65,403.5톤, 37,123.8만 불로 작년 동기대비 각각 108.5%, 162.75 증가하였고 특히 냉동 남미백새우는 잔쟝 수출 제1의 상품으로서 계속 강한 성장세를 보였으며 수출량의 증가폭이 뚜렷하여 잔쟝 수산품 수출의 1위 자리를 차지하였다.
올해 잔쟝수산품 수출의 주요 국가와 지역은 미국, 일본, 호주, 멕시코, 캐나다, 한국, 말레이시아, 및 중국 대만 등 지역이었으며 해외의 날로 엄격해지는 국외기술무역장벽에 직면하여 잔쟝은 생산 원천을 중점으로 장악하여 적극적인 수산양식장의 등록등기업무를 추진하였다. 또한 대외경제무역국, 해양과 어업국, 목축업국 등 부문에서는 공동으로 “잔쟝수산품 수출확대를 촉진하는 합작협의”를 체결하였다.
현재 자쟝지역에서 수출위생등록자격을 얻은 수산품기업은 41개에 달하였으며 이미 광동성 수출수산품가공기업이 가장 많은 지역으로 되었다.
자료 : 상하이 aT센터 (第一食品网 4.27)
'중국, 잔쟝(湛江) 수산품이 “포지티브리스트”를 타파하고 10만 톤 수출 '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