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경 - 보합세 / ″백합, 혼례수요 기대″고온으로 일부 품목이 조기출하 경향을 보이고 있다. 산지간 가격차도 심해지고 있으며, 『경로의 날(9. 15)』 및 혼례수요도 기대된다.다만, 늦더위가 계속되고 있어 선도유지가 중요하다. ♣ 국화류 - 보합세『백색輪菊』은 아이치산 중심에 나가노, 후쿠시마, 아오모리산이 출하된다. 주력인 ″岩白扇″은 고온으로 상등품의 비율이 저하되고 있다. 가격은 본당 70∼100엔 수준이다. 『스프레이菊』은 아이치산 중심에 군마, 야마가타산도 본격화되고 있다. 날씨가 선선하게 되면 착색도 좋아지고 품질도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가격은 50∼70엔 수준으로 안정적인 가격을 나타내고 있다. 『小菊』은 후쿠시마, 이와테, 이바라키산이 주력이다. 彼岸절기(9.20)에 맞추어 입하될 것으로 보인다. 가격은 30∼50엔 수준이다. ♣ 장미 - 보합세『스탠다드계』는 아오모리, 야마가타, 토치기, 야마나시, 시즈오카산 등이 출하된다. 입하량은 예년수준이지만 산지간 품질격차가 심하다. 품질이 좋지 않아 상등품이 적다. ″로테로제″는 80∼150엔, ″노블레스″는 70∼130엔 수준이다. 『스프레이계』는 야마가타, 야마나시, 시즈오카산 등이 예년수준의 입하량을 보이고 있다. 스탠다드계와 함께 『경노의 날』이나 혼례수요가 기대된다. 가격은 80∼180엔 수준이다. ♣ 백합류 - 보합세『뎃포백합』은 나가노, 야마가타, 후쿠오카산이 예년수준의 입하량을 보이고 있다.彼岸절기전에 가격상승이 기대되며 본당 70∼120엔 수준이다. 『스카시백합』은 토치기, 아키타, 이와테, 군마, 니이가타산이 주력이며, 입하량은서서히 증가한다. 색깔이 다양하여 혼례수요가 기대된다. 가격은 50∼80엔 수준이다. 『오리엔탈계』는 니이가타, 홋카이도산이 주력이며, 상등품이 늘어나고 있다. 혼례수요가 기대되며, ″카사블랑카″는 400∼800엔, ″솔본느″는 250∼500엔 수준이다. □ 오사카 - 보합세 / ″국화, 彼岸수요로 활발″『경로의 날』, 혼례수요, 피안절기(9. 20) 수요 등으로 저조한 시세가 회복되고 있다. 洋花의 경우는 혼례수요가 있어 전반적으로 강보합세가 전망된다. 일본풍의 꽃은 彼岸절기까지는 다소 이른감이 있어 보합세가 예상된다. ♣ 국화류 - 보합세 『輪菊』은 나가노,시즈오카,아이치,기후,후쿠이,긴키,시코쿠,큐슈산 등이 출하되며, 8월후반에는 입하량이 많았지만 9월 전반에는 안정된 입하가 예상된다. 일부 彼岸절기 수요가 기대된다. 가격은 80엔 정도로 강보합세이다. 『스프레이菊』은 홋카이도, 시즈오카, 아이치, 와카야마, 시코쿠, 큐슈산 중심이다. 입하량은 8월 후반과 거의 같은 수준이다. 수요도 어느정도 회복되었으며, 가격은 2L의 경우 45∼60엔 수준으로 보합세가 예상된다. 『小菊』은 나라, 와카야마, 효고, 오사카, 나가노, 이바라키산 중심이며, 조기출하 경향으로 입하량은 증가한다. 彼岸수요에 품귀현상을 보일 가능성도 있다. 가격은 35엔 전후의 약보합세가 예상된다. ♣ 장미 - 강보합세 홋카이도, 아오모리, 나가노, 긴키, 시코쿠, 큐슈산 중심이다. 전년보다 입하량 증가속도가 빠른 편이다. 혼례수요로 어느정도 가격상승이 기대된다. 크림색이나 황녹색 등 옅은색도 혼례수요가 있다. 『로테로제』는 100∼180엔, 『노블레스』는 100∼140엔, 『스프레이계』는 120∼160엔 수준이다. ♣ 백합 - 보합세 『뎃포백합』은 효고, 후쿠오카, 나가노, 돗토리산이 중심이며, 전체 입하량은 8월 하순과 별 차이가 없다. 가격은 80∼120엔 수준으로 보합세이다. 『스카시백합』은 니이가타산이 주력이며, 입하량은 8월 후반보다 약간 증가하고 있다. 가격은 80∼120엔 수준이다. 『오리엔탈계』는 니이가타, 나가노, 기후, 홋카이도산 중심이다. 혼례수요도 있으나 『카사블랑카』의 경우는 600∼800엔 수준으로 보합세이다. (자료 : 오사카 농업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