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뉴욕] 마카다미아 넛츠 섭취가 심장병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조회1605미국식품의약국(FDA)가 매일 1.5 온스의 마카다미아 넛츠를 섭취하는 것이 심장병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주장을 인정했음.
FDA는 최종적으로 식단에서 높은 칼로리 및 포화지방과 콜레스테롤을 섭취하지 않는 사람들에 한해서 마카다미아 넛츠는 심장 건강에 유익하다는 결론을 내렸음. 이는 통 마카다미아 넛츠와 잘게 썬 마카다미아 넛츠, 볶거나 볶지 않은, 소금 치거나 소금치지 않은 등 모든 종류의 마카다미아 넛츠에 해당됨.
마카다미아 넛츠 이외에도 호두, 피스타치오, 아몬드는 이미 마카다미아 넛츠와 유사하게 심장건강에 대해 유익하다는 것을 검증받았으며 미국인을 위한 식이요법 지침에서도 견과류 섭취가 권장되었음.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에 따르면 심장질환은 미국의 주요 사망원인 중 하나이며 마카다미아의 유익성은 나쁜 콜레스테롤 수준을 낮추고 심장 질환과 뇌졸중의 위험을 줄이는 효능을 지닌 불포화지방의 고함유와 관련이 있음. 1990년대에 최초로 연구원들이 마카다미아 넛츠의 저비중지단백 콜레스테롤(Low Density Lipoprotein Cholesterol) 감소에 대한 효능을 확인한 이후, 이에 대해 긍정적 상관관계를 입증하는 증거들이 지속적으로 추가되었음.
비록 이번 마카다미아 넛츠 섭취와 심장병 위험 감소 사이의 상관관계에 대한 라벨링 클레임 건이 Royal Hawaiian Orchards의 청원서로부터 비롯된 결과이지만 이는 모든 마카다미아 넛츠 공급자들에게 적용될 수 있기 때문에 Royal Hawaiian Orchards가 마카다미아 넛츠 시장 내에서 타 사 대비 비교우위를 가질 수는 없지만 기타 견과류와의 경쟁에서 비교우위를 가질 수 있음.
처음으로 FDA가 견과류의 심장병 위험 감소에 대해 승인한 것은 2003년이나 세부적인 견과류 종류로서의 마카다미아 넛츠를 심장 건강에 유익하다고 인정한 것은 처음임.
◇ 출처 - Food Dive - 2017.08.03
◇ 시사점: 현대인들은 간식섭취에 있어서도 건강적 측면을 고려하기 때문에 이러한 견과류의 검증된 효능은 많은 이들의 간식 구매 결정에 영향을 미침. 자신의 제품에 대한 건강적 유익성을 제시할 수 있다면 타 품목과 비교하여 경쟁력을 얻을 수 있고 소비자들에게 긍정적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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