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17
2004
중국 광둥(廣東)산 신선냉동 계육 대홍콩 수출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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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둥성 검험검역국에 의하면 중국은 홍콩과의 협상을 거쳐 3월22일부터 신선냉동 계육의 대홍콩 수출을 재개하였다고 한다. 이는 조류독감으로 1월30일부터 수출이 중지된 이후 처음 수출되는 계육 제품으로 이번 수출에는 산닭은 포함되지 않는다고 한다.신선냉동 계육은 현대화 도살 가공을 거쳐 0-4℃의 온도에서 보존하는 제품으로 2002년부터 홍콩시장의 수요에 따라 생산되기 시작한 제품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신선냉동 계육은 16일부터 가공, 격리, 도살 등 가공에 들어가게 된다고 한다.현재 광둥성의 9개 대홍콩 가금육 수출 공장이 공급 준비를 서두르고 있으며 광둥성출입경검험검역국은 신선냉동 가금육의 전체 생산과정을 감독관리하고 있다.현재 대 홍콩 산닭 수출도 협상중에 있어 조만간에 수출이 재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자료 : 베이징농업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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