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소비자, 크리스마스 소비 감소 계획(최근이슈)
조회415캐나다 국민들이 최대 휴일인 크리스마스 시즌에 선물, 장식, 식품에 지출하는 비용을 7.2%만큼 줄이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2013년 캐나다 국민들의 1인당 소비액 953달러와 비교해 올해는 885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되었다.
한 유통업체 매니저는 아직 할로윈 상품들도 판매를 마치지 못한 상태에서 크리스마스 상품을 진열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아마존과 같은 거대 온라인 유통업체도 최근 이러한 문제를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시애틀에 위치한 기업은 작년 3분기 4,100만 달러의 순손실과 비교해 올해는 4억 3,700만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 이슈 대응방안
캐나다 국민들이 휴일 지출 비용을 줄이겠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캐나다의 휴일 소비가 점차 감소하고 있는 추세다. 경기침체가 캐나다 소비자 구매 심리에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합리적인 소비가 증가하는 이러한 추세가 식품에도 바로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관련 동향을 주시할 필요가 있겠다.
# 출처: The Star 2014.10.27
http://www.thestar.com/business/economy/2014/10/27/canadians_plan_to_spend_less_on_christmas_this_year.html
'캐나다 소비자, 크리스마스 소비 감소 계획(최근이슈)'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