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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2014

완두콩과 옥수수를 결합한 새로운 종자(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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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선전시의 한 과학자가 염색체 조작기술을 통해 ‘완두-옥수수’ 종을 새로운 품종으로 개발하였으며, 이에 대한 중국 농업부의 식물 신품종에 대한 권한을 획득했다.

 

이번에 신 품종을 개발한 사람은 주배곤이라는 과학자 이며, 이전에도 품종개량을 연구하여 ‘백녹진보112(벼-옥수수)’와 ‘백녹진주40(밀-옥수수)’를 통해 신품종권을 받은데 이어 세 번째이다.

 

조사에 따르면, 2001년 과학자 주배곤은 식물 염색체 조작 기술을 통해 세계에서 처음으로 완두와 옥수수 조작한 개량 품종을 개발해 낸바 있다. 이후 13년 동안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완두-옥수수’에 대한 중국 농업부의 신품종권을 받게 되었다. 신품종권은 개량품종에게 부여되는 일종의 신분증과 같은 것이다.


이전까지만 해도 화본과 식물은 개량이 매우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었는데, 과학자 주배곤이 성공한 완두-옥수수 개량품종은 단백질 성분이 부족한 옥수수와 반대로 단백질 성분이 풍부한 완두의 결합한 새로운 품종이다.

 

향후 중국뿐만 아니라 세계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이슈 대응방안


중국의 과학자가 완두콩과 옥수수의 유전자를 조작하여 새로운 품종을 개발하였으며, 최근 이를 중국 농업부에서 인정하여 새로운 품종으로 인정받는 신품종권을 부여받았다. 개량된 이 품종은 옥수수의 단백질 부족분을 완두콩의 풍부한 단백질로 상쇄하면서 향후 대량  산시 식량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품종으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중국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활용이 기대된다. 앞으로는 개량품종의 기능성에 대한 경쟁이 치열해 질 것으로 보이며, 우리기업도 해외에서도 적용할 수 있는 개량품종의 개발이 활발해 질 필요가 있다.


# 참고 자료
http://www.21food.cn/html/news/35/2033769.htm
http://finance.qq.com/a/20141112/10026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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