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미국과 블루베리 생산 경쟁(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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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생산과 소비에서 세계 시장 점유율 50% 이상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블루베리 생산자이자 소비자이다. 한편, 아르헨티나는 칠레에 베테랑 블루베리 국제 공급자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20년 전에 하프톤(Half-ton)을 수출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Tucuman의 Teniente Benjamin Matienzo 공항에서 미국으로 수출하는 과일 중 블루베리 양이 압도적이다. 올해 블루베리 첫 수출은 약 한달 반 전이었다. LAN Cargo의 Boeing 767기를 통해 Metan Salta와 Tucuman에서 St. Paul로 가는 38톤의 90%는 영국, 네덜란드, 독일 등이며 10%는 미국이다.
현재, 아르헨티나의 블루베리 생산 및 수출은 풍년이다. 미국 농무부(USDA)에 따르면 지난 5주 동안 가격이 4월의 올해 최고가보다 10USD가 오른 킬로당 25USD로 기록을 갱신했다고 밝혔다.
Tucuman의 블루베리생산협회의 매니저는 “아르헨티나는 9월 고품질의 블루베리이지만 부족하게 수출을 시작했다는 것을 모두가 알고 있다.”라고 하며 이어서, “10월 말까지 값이 내려갈 수 있도록 과잉생산을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아르헨티나의 블루베리 생산은 비교적 신흥 작물, 신장 산업이지만 건강에 좋은 천연성분이 많으며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배, 라임, 사과, 감귤, 오렌지, 포도 뒤를 이어 일곱 번째로 선진국에서 수요가 많기 때문에 성장 가능성이 크다.
# 이슈 대응방안
최근 아르헨티나는 신흥 작물인 블루베리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특히 선진국에서 블루베리가 영양가가 좋으며,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지면서 수요가 더욱 늘고 있다. 미국은 세계 시장 50%를 차지하고 있을 만큼 블루베리 생산 / 소비 대국이지만, 아르헨티나가 유럽 등지로 수출하며 바짝 뒤를 쫓고 있는 상황이다.
# 출처: Fresh Plaza 2014. 10. 28
http://www.freshplaza.com/article/129792/Argentina-Blueberry-producers-bet-on-the-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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