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사과, 설해 94억엔으로 7년만의 큰 타격
조회290(일본) 사과, 설해 94억엔으로 7년만의 큰 타격
-모종 확보가 과제
아오모리현은 8일, 사과 등 과수 설해대책 연락 회의를 열어, 이번 겨울의 폭설에 의한 사과 나무 피해와 2012년산의 이익 감소가 합계 94억4900만엔에 달하는 것으로 시산 결과를 나타냈다. 피해액은 120억8500만엔이었던 05년산 이래로 7년만의 큰 피해가 될 전망이다. 대책 회의에 참가한 JA등 생산자 단체에서는 개식을 위한 모종 확보책을 요청하는 소리가 잇따랐다.
회의에서는 현이 설해 조사의 결과 등을 설명하고, 농수성이 지원 사업이나 제도 자금을 소개했다.
현은 4월 16-25일에 걸쳐 아오모리현 내의 16시읍면의 사과농원 433개소, 합계 2만1130ha로 설해의 정도를 조사한다. 피해를 받은 농원지의 면적은5576ha에 달한다.
조사 결과로부터 피해액을 계산하면, 과수 피해가 79억6900만엔, 이익 감소 피해는 14억8000만엔이 되었다. 05년에 실시한 조사에서는, 과수 피해가 97억8100만엔, 이익 감소 피해는 23억400만엔이었다. 아오모리현의 농림수산부에서는 「향후 관리로 피해를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도록 관계자 일환으로 임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농수성은, 과수경영 지원대책 사업에 관하여 설명하면서, 본래는 다음 접수 마감은 가을이 되지만, 금년의 폭설 피해로, 수시로 접수 받는 것으로 소개했다. 또, 농림어업 세이프티 넷 자금 등을 5년간 무이자로 할 것과, 행정 지원을 받은 농업 시설 재건에 조성하는 것 등도 설명했다.
의견교환에서는, 개식에 사용하는 모종의 부족을 지적하는 소리가 잇따라, 「모종 유통을 파악해야 한다」는 등의 의견이 나왔다. 아오모리현 농림수산부는 「업자에게 모종 확보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출처: 일본농업신문 2012.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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