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시 의회는 주민들에게 그들의 집의 일부 공간을 허브, 과일, 채소를 재배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바꾸도록 장려하는 특별 사업을 시작했다.

두바이 시장인 후세인 나세르 루타(Hussain Nasser Lootah)는 이러한 가정용 프로젝트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우리는 사람들에게 건강하게 먹는 방법에 대해 전할 수 있습니다."시 의회는 정원은 발코니, 옥상, 마당, 또는 주차장의 작은 공간이 될 수도 있다고 자세히 설명했다.

소셜 미디어로 처음 시작된 이 캠페인은 두바이 거주자들 사이에서 신선하고 건강한 식문화를 심는 것을 목표로 한다. 참가자들은 캠페인 페이스북 페이지에 자신의 정원 사진을 게시해야한다. 심사위원들이 100장의 이미지를 선별하고 가정을 방문한 이후 10명의 수상자를 뽑을 것이다. 루타 시장은 수상자는 2015년 2월에 걸푸드 2015(Gulfood 2015) 행사에서 발표될 예정이며, 그들은 5,000 디르함에서 10,000 디르함 상당의 상품권 및 현금을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집에서 재배하기에 두바이의 날씨는 까다롭지 않지 않을까요?”라고 물었을 때 식품관리부장 칼리드 셰리프(Khalid Sherif)는 우리 주변에 항상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방법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저는 물론 집에서 농사를 짓는 것이 어려운 일임을 알고 있지만 많은 이들이 그것을 가능하게 할 혁신적인 방안을 만들 것이라고 확신합니다."라고 Emirates 24/7에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식품관리부와 이스턴 마살라(Eastern Masala), 자릴 홀딩스(Jaleel Holdings)와의 합작으로 이루어졌다.

# 이슈 대응방안

두바이 시 의회는 최근 거주민들에게 그들의 가정을 정원으로 바꾸도록 장려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캠페인을 고려해볼 때, 거주민들의 채소 및 과일 섭취량은 늘어나겠지만 우리 수출업계에게 있어서는 큰 위험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 그들이 재배하는 채소 및 과일과는 차별화되는 식품을 개발해야하며 이러한 운동이 아랍에미레트시장에 미칠 영향을 주시할 필요가 있다.

# 출처 : Emirates24/7 2014.10.27
http://www.emirates247.com/news/emirates/win-dh10-000-grow-food-garden-at-home-2014-10-27-1.567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