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와 가리비 등 농수산물 수출이 아시아를 중심으로 급증하고 있다.
내수가 부진하고 출하가격도 침체되어 있어 수입품에 억눌린 느낌이었던 "日の丸"
신선 식품이 고품질을 내세워 해외 시장개척에 나서고 있다.
아시아 시장은 경제성장과 동반해 수입 식재의 수요가 확대.
어패류는 BSE 문제를 계기로 구주시장에서 소비가 늘어나고 있다.
국내 최대의 사과 산지, 아오모리현 생산자가 대만에 수출을 늘리고 있다.
추정 수출량은 2002년산이 전년의 2배정도, 1만 1천톤(금액으로 28억엔).
2003년산은 1만 5천톤(40억엔 전후)로 상승했다.
동 현은 대만에서 사과 페어를 개최하거나 현지 신문에 광고를 내는 등 판촉활동을
추진한다.

(자료 : 도쿄농업무역관/닛케이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