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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6 2014

식품 유통기한 검사강화(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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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부는 소매매장들이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들을 그들에 선반에서 제거하기를 원하고 있다. 보건부는 또한 대중들에게 움푹 들어가 있거나 파손된 용기 내에 식품을 구매하는 것을 삼가라고 촉구했다.

 

보건부집행관 Ahmad Shukri Bakar는 중국 식료품판매점과 슈퍼마켓을 포함한 소수식품유통매장들이 최근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들을 판매하다가 적발되었다고 전했다. 그는 “이러한 행위는 불법이고 소비자들에게 안전하지 못해요. 소비자들은 유통기한을 확인해야만하고 오염되었거나 움푹 들어간 용기내의 식품을 피해야만합니다.”라고 어제 성명을 통해 전했다.

 

Shukri는 최근 슈퍼마켓, 대형마켓, 중국 식료품판매점들에서의 이틀간의 점검동안 오염되었거나 잘못 포장된 식품 3,000 링깃 어치를 검거했다. Shukri는 대중들에게 비정상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는 식품에 경계해달라고 상기시켰다.

 

 

# 이슈 대응방안

 

최근 보건부가 대형마트, 슈퍼마켓, 중국 식료품점에 위생검사를 실시한 결과, 3,000 링깃 어치의 식품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에 따라 보건부는 유통업체에게 그들의 유통기한을 초과한 식품에 대해 검사를 철저히 하라고 촉구했으며 대중들에게는 움푹 들어가 있거나 파손된 용기의 식품의 섭취해 주의해달라고 부탁했다. 유통업체에서 식품위생문제가 불거진 바, 우리 수출업체들은 식품을 납품하는 데에 있어서 보다 더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 출처: New Straits Times 2014.12.12
http://www.nst.com.my/node/61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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