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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9 2004

일본 오이타현에서 조류 인플루엔저「H5아시아형」발생 확인

조회349

오이타현 코코노에 마을에서 조류인플루엔저 의심이 있던 당닭(애완용 닭)이 발견된
문제로 오이타현은 17일 저녁 동물위생연구소(이바라기현 쯔쿠바시)의 검사결과,
죽은 당닭의 검체에서 독성이 강한 조류인플루엔저 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되었다고
발표했다.

일본내에서의 조류인플루엔저의 감염은 작년 12월 27일 야마구치현에서의 79년만에
확인된 이후 2번째로 금번의 바이러스형태는 야마구치현의 경우와 같은 「H5아시아형」
이지만, 완전히 동일한 것인지를 조사하기 위해서는 DNA감정이 필요해 결과가 나오기
까지는 3일정도가 걸린다고 한다.

감염확정을 받은 오이타현은 당닭을 사육했던 제재소에서 반경 30km를 이동제한구역
으로 지정하고, 닭과 계란, 계육등의 이동을 금지한다. 일부는 후쿠오카, 쿠마모토
양쪽현에도 걸려 양쪽현에서도 구역내의 이동을 금지할 전망이다.

(자료 : 오사카농업무역관/요미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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