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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30 2004

미국 LA뉴욕농업무역관 '식품 통관 세미나'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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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식품의약청(FDA)이 다음달 12일 부터 식품 및 의약품 사전신고제를 강제시행할 예정인 가운데 LA농업무역관이 주최한 ‘바이오테러리즘법 세미나'에 60여명이참석, 큰 관심을 나타냈다. 이날 세미나에서 안경희 베스트 통관 대표는 “FDA의 강제시행 조치로 그동안 경고수준에 그치던 미신고 수입품들에 대해 수입금지 조치와 벌금이 부과되는 등 통관이강화된다”고 밝혔다. 정부가 수입식품 조사를 위해 1000명의 인력을 증원하는 등 바이오테러리즘법을 시행하기 위해 수백만달러를 투자했다고 설명한 아이린 고메즈 전 FDA LA책임자는 수입업자들이 FDA 규정을 어길 시 상당한 시간과 금전손실을 각오해야 할 것이라며새로 시행되는 법을 심각하게 받아들일 것을 거듭 강조했다. 바이오테러리즘법은 9-11테러이후 미국 내에서 식품으로 인한 테러를 방지하기 위한목적으로 제정됐다. (자료 : LA농업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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