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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 2013

울산대공원 장미축제

조회491

 

 

 

 

 

 

 

 

 

 

 

 

 

 

 

 

 

 

 

 

 

 

 

울산대공원 장미축제가 대박 행진을 하고 있다.

 

 

지난 5일 개막해 폐막(13일)을 4일 남기고 있는 10일 현재 방문객 수가 142만 명으로

 

지난해 축제기간 전체 방문객 수 62만 명을 훌쩍 넘어섰다.

 

방문객 수는 개막일인 5일 27만2천명, 6일 35만7천명으로 이틀 만에 지난해 전체 방문객

 

수를 추월하더니 지난 주말과 휴일에는 63만여 명이 한꺼번에 몰렸다.

 

 

울산대공원 장미원이 전국 최대 규모인데다 공연 등 볼거리가 다양하다는 입 소문이

 

나면서 외지인의 방문이 느는 것도 한 특징이다.

 

현재까지 방문객 중 외지인 비율은 59.3%로 나타났다.

 

 

울산시는 올해 20억원을 들여 장미원을 4만4천737㎡ 규모로 늘렸다.

 

장미축제로 이름난 에버랜드는 2만6천446㎡, 서울대공원은 4만1천915㎡ 규모다.

 

이번 축제에서 볼 수 있는 장미는 263종 300만 송이에 이른다.

 

 

장미와 함께 여름밤에 펼치는 뮤지컬, 클래식 등 무대공연과 어린이를 위한 마리오네트

 

인형극, 최형배의 앵무새 마술 등이 펼쳐지면서 가족단위의 많은 방문객이 찾는 것으로

 

울산시는 분석했다.

 

 

시는 올해 100만명 정도 장미축제에 올 것으로 예상했다.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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