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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 2013

남원 농산물 신 르네상스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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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농산물 공동브랜드 춘향애인과 농산물 통합마케팅이 시너지 효과를 나타내면서 남원농산물의 르네상스를 이끌고 있다.

 

그동안 남원농산물은 50여개의 브랜드가 난립해 인지도가 낮은데다, 유통시장에서 품질에 비해 제값을 받지 못한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남원시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지난해 소비자 인지도와 남원농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농산물 공동브랜드 춘향애인을 개발했다.

 

농산물 공동브랜드 춘향애인은 남원의 문화유산인 춘향과 청정 춘향골 남원에서 정성껏 생산된 농산물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올 한 해 동안 집중적인 홍보 결과 소비자들로 부터 호평을 받으면서 농가소득 증대로 이어지고 있다.

 

춘향애인은 해외에서도 호평을 받아 파프리카, 멜론, 포도, 배 등 951톤을 일본, 대만, 캐나다 등에 수출해 3,578만 달러의 외화를 획득했다.

 

특히, 남원시는 춘향애인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지난 35개 농협이 참여한 남원시조합공동사업법인을 설립, 통합마케팅을 펼쳐 582억원의 실적(123일 현재)을 올렸다. 수도권 대도시 아파트를 상대로 펼친 홍보가 주효해 전북 9개 조직 중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얻기도 했다.

 

조합공동사업법인은 일자리 창출에도 이바지 하고 있다. 연인원 23,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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