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년 9월, 온라인패널전문기관인 AIP가 미국 버섯 소비자 100명을 대상으로 한 소비동향에 대한 설문

    조사 결과는 하기와 같음

   - 미국 소비자들은 대부분이 소매매장에서 버섯을 구매하고 있으며, 버섯의 신선도를 가장 중요시하여 버섯

      제품을 선택하는 것으로 파악됨

   - 선호하는 버섯 원산지는 대부분 미국산 인 것으로 조사됨

   - 미국 소비자들 중 한국산 버섯을 구매한 적이 있는 소비자는 20% 미만으로 많지 않은 것으로 조사

   - 그리고, 미국 소비자 중 한국산 버섯을 구매한 경험이 있는 소비자는 30% 미만으로 많은 소비자들이 을

      모르거나 구매한 적이 없었음

   - 이는 미국인이 주류 구매하는 버섯이 양송이류 버섯으로 새송이버섯은 미국 현지 소비자들에게 아직까지

      는 인지도가 낮음을 의미함

   - 한국산 버섯을 구매한 소비자들의 절반 가량이 양송이버섯을 구매하였음

   - 이는 한국산 이 미국 시장의 주력 수출품목으로 한국산 버섯 중 미국 시중에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기 때문

   - 한국산 버섯을 구매한 경험이 있는 소비자들 상당수가 방문한 매장에 한국산 버섯이 없어 구매하지 않은 혹

      은 못한 것으로 조사

   - 이는 한국산 버섯 제품이 미국인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마켓 보다는 한인 등 아시아인들을 타깃으로 한 아

      시안 마켓에 주로 판매되고 있기 때문임

   - 버섯 제품에 있어 유기농 인증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소비자는 30% 미만으로 다수의 소비자가 버섯 제품

      에서 유기농 인증이 필수요소인 것으로 생각하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됨

   - 특히, 유기농 버섯이 고가인 경우라도 구매할 의향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절반에 못 미치는 소비자들이 구매

      의향이 있다고 답변하였음

   - 이는 유기농에 대한 인식이 확대되고 있기는 하지만 아직까지는 유기농 인증이 제품 구매 시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음을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