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발간된 ‘오가닉 농업 시장 정보 (Organic Farming in Estonia)’ 라는 리포트에서 에스토니아의 전체 농업 경작 재배지 중 약 14% 정도가 오가닉 농업에 사용되고 있다고 언급하였다. (2011년 말 기준)

2000년 기준, 10년이 지난 현재 오가닉 농업 경작지가 약 10배 증가한 반면 오가닉 시장의 크기는 아직 크게 발전하지 않았다. 하지만 ‘에스토리아 오가닉 농장 건설을 위한 사업계획 2007-2013’에 따라 오가닉 농업 분야의 발전은 계속 될 전망이다.

에스토니아에서 오가닉 농업은 2000년 이후 국가적으로 많은 경제적 지원을 받으며 가파르게 성장하였다. 2011년까지 집계된 통계에 따르면 오가닉 제품 재배지는 전체 (농업) 재배 면적의 약 14%를 (134,057 헥타르)하고 있으며, 약 1,431개의 오가닉 제품 생산자가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또한 1,040 헥타르가 ‘오가닉 제품 생산’을 위한 인증서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평균 오가닉 재배 농장의 규모는 약 94 헥타르이며, 에스토니아에서 가장 큰 재배 규모를 가지고 있는 상위 6개 농장의 경우는 1,000 헥타르가 넘는 규모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에스토니아의 오가닉 제품의 점차 많아 짐에 따라 소비자들의 관심 또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Ø  (별도) 첨부파일: 에스토리아 오가닉 농업 시장 정보 (2011)

정보 제공: www.organic-europe.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