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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 2008

미국, 올해 워싱톤주 배 ‘very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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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미국 북서부지역에서 생산되는 배의 성장세가 눈부시다. 품질이 좋을뿐만 아니라 가격도 지난해보다 올라 재배업자와 소매상인 모두에게 기쁨을 안겨주고 있다고 한다.

 

와싱톤주 배농장에서 매니저로 근무하고 있는 로렌 퀸은 “올해는 매우 기분좋은 해이다”면서 “배 품질이 아주 좋으며, 공급량과 가격이 아주 좋다” 고 덧붙였다.

 

지난 4일, USDA 통계자료에 따르면 워싱톤산 70-80개들이 45파운드 바틀릿 (Bartlett) 배 가격은  $22-24로 지난해 같은기간의 $20-22보다 상승했으며 anjou 배는$24-26, bosc배도 22-24로 작년보다 소폭 인상된 가격으로 집계됐다.

 

이같은 여러품종의 배들이 다가오는 할러데이 시즌을 맞아 더욱더 수요가 증가할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지난해보다 10% 증가할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2008-09시즌에 재배된 배들은 흠집이 없이 깨끗하며 전체적으로 아주 질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더욱더 배의 상품성을 높혀주고 있다고 퀸은 말했다.

 

한편 Stemilt사는 여러 가지 다른 품종과 색깔을 섞어서 포장한 배를 내놓아 판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LA aT 센터 (자료원: The pac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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