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15
2000
흑룡강성 우수농산물 재배면적 70%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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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성(黑龍江省)의 농업구조 조정을 중점으로 하는 춘경(春耕)생산준비가 현재 기본적으로 마무리되어 조정계획이 이미 80%의 농가에 시달되었다.현재 흑룡강성의 각종 우수농작물의 재배면적은 9,800여만무 달하고 파종면적은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금년도 성정부는 자원의 우위를 충분히 발휘하여 농업생산구조조정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4대 주요재배작물(벼, 대두, 옥수수, 소맥) 중 벼와 대두의 파종면적은 각각 200만무와 350만무가 증가하고 옥수수와 소맥은 각각 800만무와 400만무가 감소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판매에 적합하고 수요에 걸맞는 잡곡, 콩류, 각종 채소 및 과일의 파종면적도 대폭 늘어나서 작년과 비교할 때 전성의 우수작물 파종면적은 거의 10% 가까이 증가하고 '녹색식품'원료의 파종면적도 거의 2배의 증가가 이루어질것으로 예상된다.大慶市(Daqingshi)의 농업구조조정에서 제시된 농업의 특색화, 녹색화를 향한 조정방안은 현재 전시의 135만무에 이르는 잡곡, 콩류 재배면적에 이미 실시되어전년대비 55만무의 재배면적이 증가하였고 '녹색식품'원료의 재배면적 80만무에도실시되어 전년대비 배의 증가를 보이고 있다. 이 계획의 실행은 농민 1인당 년간수입을 400위안(元)이상 증가시킬 것으로 현지 농업부는 예측하고 있다.(자료 : 북경 농업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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