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해외시장동향

홈 뉴스 수출뉴스
12.10 2013

「 9월 공수, 감소 계속됨」 -연어 F, 비축 양식참치는 호조-

조회408
 

「 9월 공수, 감소 계속됨」


-연어 F, 비축 양식참치는 호조-  



재무성이 발표한 9월 공수(항공화물)실적은 지금까지 호조였던 고급 참치와 활장어도 감속하고, 많은 품목이 전년동월보다 밑돌고 있음. 하지만, 감소폭은 전월에 비하면 약간 축소하고 금액증가도 억제됨.

9월 실적은 5,146톤, 68억 7,700만엔 전년동월에 비해 수량은 12.4%감소하고 금액은 5.4%증가함.

「수량감소·금액증가」경향은 변함없이 수요를 끌어올리는 비용이 증가해서가 아니라, 엔 저가에 따른 조달가격의 상승이라는 「불필요한 비용이 높음」이 계속되고 있음.

또, 1-9월 누계는 5만 3,803톤, 928억 5,700만엔이고, 전년동기비는 수량이 11.5%감소하는가 한편, 금액은 10.8%증가하고, 단순히 평균적으로 단가가 26%상승하고 있음.

주력품목으로 수량이 작년동월보다 상승한 것은 눈다랑어, 태평양 참다랑어, 연어휘레, 활바닷가재 등  활굴, 활장어도 증가했지만 각각 유통량은 적었음.

반대로 감소한 품목은 많아서 신선 연어와 황다랑어, 고급참치의 대서양 참다랑어와 남다랑어, 스시류의 조개와 성게 등 분량은 적지만 리조트·업무용의 왕새우, 대중대상의 황새치 등도 감소함.

공수 연어는 노르웨이 등 출하부터 고가가 계속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대폭 줄여서 어쩔 수 없지만, 같은 가격이라도 높은 부가가치의 휘레는 증가하고 9월에도 전년동월보다 30%정도 상승했음.

휘레의 누계수입량은 전부 5,300톤에 달하고, 전년동기보다 25% 상승하고 있지만, 이것은 휘레연어의 수입량 전체 24%를 차지, 작년동기의 17% 대폭 늘었음.

참치류는 어종에 따라서 증감이 두드러져서 같은 참다랑어라도 북미와 유럽산 대서양 물건은 감소가 계속되고, 멕시코산 태평양 물건은 풍부하게 공급이 되고 있음. 9월에도 작년동월 5배를 초과했음.

누계에서는 모두 작년동기 6배에 맞먹는 1,726톤을 반입하고, 금액도 작년실적 2배를 넘는 30억엔에 달하고 있음.

호주를 중심으로 인도네시아와 뉴질랜드 등에서 수입하는 남다랑어도 호조를 유지하고 있지만, 9월은 호주산이 46톤이나 급감소하면서 겨우 멈추었음. 수량은 적지만 청새치와 황새치도 감소경향에 변화는 없었음.

갑각류·연체류·조개류는 캐나다와 미국산의 활바닷가재가 전년보다 약간 웃돌았던 것 이외에, 수량은 적지만 왕새우와 전복, 냉동성게 등도 주춤했음.

활피조개는 중국이 자원 저하 등으로 회복하지 않아서 왕년의 활기를 잃어버리고 있음.

그밖에 중국의 활장어는 약간 감소하고, 반대로 활성게는 조금이지만 수량이 증가함.



출처 : 일간수산경제신문 2013/11/07

 

'「 9월 공수, 감소 계속됨」 -연어 F, 비축 양식참치는 호조- '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