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통계청에 따르면 10월 페루 경제가 2.37%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광산업, 탄화수소산업, 농업, 전력, 무역, 재무와 같은 부문이 성장하면서 국가 경제 성장의 요인으로 작용했다. 
  
10월 성장으로 총 2.8%의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연간 성장률은 3.5% 계절변동조절지수도 3.5%의 성장률을 보였다.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3.0%에 불과하지만 정부가 2015년도에 내수시장과 노동시장의 정상화에 투자를 늘린다면 경제성장률은 정부의 예상치인 5.5%에 근접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이슈 대응방안

페루의 10월 경제 성장률이 2.37%대를 기록했다. 페루 경제 전반에서 성장을 이루며 경제 성장에 기여했지만 아직 경제 회복 속도가 더딘 것으로 보인다. 경제와 국민의 소비활동은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2015년 페루의 경제 동향에 따라서 페루 식품 시장이 변동할 것으로 사료된다. 따라서 페루 식품 시장으로의 진출을 염두에 두고 있는 국내 수출기업들은 향후 페루 경제 변화 추이에 주목하여 적절한 대응 전략을 수립할 필요가 있겠다.
 

# 출처: andina 2014.12.15.
http://www.andina.com.pe/Ingles/noticia-peru-economy-up-237-in-october-535603.asp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