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리더스 경남」 2차 협의회 개최

- 농식품 수출확대를 위한 특별대책 추진 -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경남지사(aT, 지사장 배용호)는 경남 수출선도기업협의회「수출리더스 경남」2차 협의회를

   9.25(화) 창원시 (주)경남무역에서 개최하였다.

□ 이번 2차 협의회는 (주)경남무역을 비롯한 경남도내 농림수산식품 수출의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품목별 대표

   기업이 참여하였으며, 특히 앞으로 출하를 앞두고 있는 단감, 딸기 등 신선농산물의 수출확대를 위해 이에 대한

   대책과 지원방안에 대해서 논의하였다.

□ 또한 이번 2차 협의회에서는 「농식품 수출확대 100일 대책 추진」에 대한 수출업체들의 공감대 형성을 통해,

   기업간 출혈경쟁 등은 자제하고 공동마케팅, 정책개발 및 제안 등에 역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 배용호 aT 경남지사장은 “미국 어패류 수출중단 및 연이은 태풍피해로 산지의 피해로 금년도 수출목표 100억불

   달성에 차질이 예상된다.”며, “이러한 어려움을 적극 타개하기 위해서는「수출리더스 경남」과 같은 협의체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앞으로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