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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9 2014

농림부 장관, 프랑스 농산물 홍보에 나서(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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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자국산 농산물의 판매에 대해 새로운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다. 올 한해에 여러 번씩 대중 미디어는 프랑스 재배업자들이 수입산 농산물에 대해 항의하는 것을 보여주었다. 이번 주 초에 농림부 장관 Le Foll는 모든 시장들과 프랑스 정부멤버들에게 공공조달에 대해 법을 위반하지 않고 그들이 어떻게 자국산 농산물을 구입할 것인지 정하는 가이드를 보냈다. 그래서 장관은 프랑스 농산물 구입하기 위해 법을 우회하는 방식을 홍보하고 나섰다. Le Foll은 프랑스 정부는 자국 재배업자들로부터 자국 소비를 늘리기 위해 압박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정부와 하도급 계약을 맺고 있는 많은 카페테리아들(정부부처, 병원, 학교)들은 공공조달과 관련된 EU기준(예 : 원산지에 대한 차별 금지)을 이행할 의무가 있다. 즉, 프랑스산 과일이나 채소를 조달량을 높이는 데 한계가 있어 왔다. 이는 오랫동안 프랑스 재배업자들에게 가시로 남아있었다.

 

이번 가이드의 주목적은 2017년까지 카페테리아 식품의 40%를 자국산 농산물로 하는 것이다. 이 가이드는 광범위한 권고를 주고 있으며 Le Foll 장관은 그는 이러한 방식으로 자국 농산물 홍보를 돕고 싶다고 강조했다.

 

 

# 이슈 대응방안

 

지난 달, 프랑스 농부들은 저렴한 수입산 농산물 때문에 자신들의 생업이 위기를 맞고 있다며 프랑스 전역에 대대적인 데모시위를 벌였다. 데모시위는 비록 끝맺음을 맺었지만 카르푸를 비롯해 일부 유통업체들은 프랑스 농산물을 대대적으로 프로모션하고 나섰고 이번에는 정부가 조달에 있어서 자국 농산물을 선호하라는 가이드지침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2017년까지 정부부처, 병원, 학교 카페테리아에서 40%의 농산물이 프랑스산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이번 가이드라인에 주 골자이다. 이러한 자국 농산물 지원 및 홍보 정책은 우리 수출업체가 진출하는 데 있어서 장애요인이 될 수가 있으므로 우리 수출업체들은 대응방안을 강구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 출처: Fresh Plaza 2014.12.24
http://www.freshplaza.com/article/132672/Low-pesticide-levels-on-Danish-fruit-and-vegetab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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