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편의점『미래형 점포서비스』실험 공개 >

일본 편의점의 대기업인 패밀리마트는 IC태그와 전자화폐를 조합하는 것으로 계산대에서 신속한 결제를 실시하는 「미래형 점포서비스」의 실험을 공개했다.

IC태그를 부착한 도시락이나 음료 등의 상품을 전용계산대에 올려놓으면 순간적으로 합계금액이 표시되어 지불도 전자화폐로 간단하게 할 수 있다. 통상 20초 남짓 걸리는 계산대에서의 결제가 10초 이내로 끝난다.

　동사는 경제산업성의 보조를 받아 내년1월말부터 1개월간 도쿄의 미나토구 이토츄빌딩내의 점포에서 실증실험을 실시하여 실용화를 위해 과제를 찾는다.

[자료 : 오사카aT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