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중국산 피망에서 기준치 초과하는 살충제 검출로 명령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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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식품용의 중국산 피망으로부터 살충제의 피리메타닐이 기준치를 초과하여 검출되어 후생노동성은 6월20일, 식품위생법에 의거 명령검사를 지시했다.
동성의 모니터링검사로 같은 케이스가 2도에 걸쳐 발견된 것에 대한 조치이다. 이로 인해 당분간 중국산 피망은 피리메타닐의 잔류를 조사하는 검사에 합격하지 않으면 수입할 수 없게 된다.
동성에 의하면, 금년 1월, 효고현의 업자가 수입한 냉동식품의 피망(약 8톤)으로부터 피리메타닐 0·04ppm(기준치 0·01ppm)가 검출되었고, 이번달 11일에는 도쿄도의 업자가 수입한 냉동식품의 빨간 피망(11톤)으로부터 같은 농약이 0·02ppm 검출되었다.
중국산의 식품에서는 현재, 시금치, 재첩, 닭고기 등 합계 42품목이 명령검사의 대상이 되어 있어 각 수출국 중에서 가장 많다. 작년 5월부터, 식품의 잔류농약 및 항생제의 규제대상을 강화한「포지티브 리스트 제도」로 기준치가 어려워진 것도 영향을 주고 있다.
중국산 피망은 금년에 들어와 합계 약 4,800톤이 수입되고 있다. 동성 식품안전부는「잔류농약이 기준치를 초과한 식품을 한 번 먹었다고 건강 피해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문제가 없다고 확인될 때까지 검사를 강화한다」고 하고 있다.
[자료 : 오사카aT센터/요미우리신문 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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