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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1 2015

[미국-LA]채소중심의 요리 상승세

조회653

<채소중심의 요리 상승세>

 

메인요리에 고기를 재치고 채소가 자리를 차지하는 요리가 뜨고 있다.

 

앞으로 다가 올 큰 트렌드는 채소중심의 요리다. 지난 요리사협회의 Annual Meeting and Culinology Expo에서 밝힌 내용이다.

 

Gordon Food Service의 셰프는 채식주의자들의 음식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고 하며 현재 많은 고급 레스토랑에서 채소를 메인으로 두되 육류식 단백질을 고기가 아닌 고기국물을 이용하는 식의 메뉴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정 음식스타일이 아닌 여러 가지 음식을 즐기는 소비자들의 경우 맛이 좋으면 채소를 먹는 것을 매우 즐거워 한다. 셰프들은 채소 맛을 좋게 하기 위해 육류음식에 주로 사용되는 시어링(searing), 차링(charring), 스모킹(smoking)등의 방법을 이용하여 음식을 선보이고 있다.

 

캘리포니아 베니스에 위치한 GJELINA의 경우 채소룰 중심으로 한 메뉴가 16가지가 되며 아스파라거스, 당근 등을 메인 디시로 갖고 있다.

 

뉴욕의 Chalk Point Kitchen 또한 채소를 메인디쉬로 한 여러 메뉴가 있으며 이는 버섯, 케일 등을 재료로 사용한다.

 

채소를 사용한 메뉴를 점차적으로 증가중이며 곁들이는 채소개념에서 메인으로 채소를 채택하여 기존의 육류 및 해산물 대신 사용하는 추세다.

 

현재 음식에 가장 뜨고있는 있는 채소는 싹양배추(Brussel sprouts)와 컬리플라워(cauliflower) 및 당근(carrot)이다.

 

출처 : Food Business News. 03.26.2015

 

LA aT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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