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01
2010
말레이시아 공급 부족 조작한 양돈가 원성을 사다
조회981
돼지고기판매업자들이사용 금지된베타성장촉진제(beta-agonist)를 가축사육에무분별하게사용하는양돈가(특히중부와북부지역의양돈가)에대해원성을토했다.
이들은또한일부양돈가들이부족현상을만들기위해인위적으로암돼지와젖먹이돼지를점진적으로줄여가고있다고주장했다.
말레이시아연방돼지고기판매협회(Federation of Malaysia Pork Sellers Associations) 회장Goh Chui Lai 는수의부(Veterinary Department)에서얻은최신정보에의하면최소5개의양돈가가베타성장촉진제를사용하다가최근붙잡혔다고밝혔다.
Goh 회장은단속공무원들이농장을조사하러가기전에가축을처분했을가능성이있기때문에이숫자는빙산의일각이라고하였다.
이러한양돈가들은허가받은도살장에가축을보내는대신금지된성장촉진제의검출을피하기위해불법도살장에보낸다고한다. 이들은소비자들의웰빙(well-being of consumers)에는개의치않는것으로봉니다고말했다.
Goh 회장은수의부(Veterinary Department) 가이들을엄중히다루어억제역활을하여주길바란다고어제있은기자회견에서말했다.
이협회는3000 여회원을대표하고있다.
현재는매일5000 마리정도의돼지가소비되고있지만, 2000년니파바이러스(Nipah virus)가출현하기이전11,000 마리에비해선훨씬낮아진숫자다.
농장의공급조작으로2007년농장출하가격이100키로당460링깃(한화16만원상당) 하던것이현재는760링깃(한화27만원상당)으로대폭인상되었다고Goh 회장은말했다.
양돈가들이암돼지와젖먹이돼지를줄이기시작한것은작년6월부터로알고있다면서돼지고기판매업자들은이로인한심각한부족현상의충격을최근에야느끼기시작하였다고 한다.
Goh 회장은농산부(Agriculture and Agro-based Industry Ministry)에더많은양돈장허가와시즌별주변국가로부터돼지고기수입을허락하여줄것을호소하였다.
자료제공: 싱가포르 aT (말레이시아 New Straits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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