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시장
동경시장 2월후반 과일은 수요가 부진하여 전체적으로 약보합세를 예상.
판매주력은 밀감에서 중만생감귤류로 전환되나 각 품목은 움직임이 둔화.
딸기는 출하전성기를 맞으며 사과는 小果 유통이 많고 등급간 격차도 발생.

♣중만생감귤류 : 이요감은 에히메를 중심으로 사가, 와카야마산이 주력.
전체입하의 80%를 차지하고 있는 에히메산은 고전.
작황은 당도12도이상, 구연산1.3%이하로 품질은 양호하나 가격은 전년보다
20%낮은 가격을 예상. 출하계획은 후반 유통이 많으며 1키로 160엔을 예상.
핫사쿠는 와카야마를 중심으로 히로시마산이 주력. 전체의 유통은 전년을
20%정도 밑돌 것으로 예상. 가격은 1키로 130엔을 예상.
퐁캉은 에히메, 구마모토산이 중심. 유통은 전년보다 30%적으나 가격은 20%낮은
가격으로 저조. 가격은 1키로 180엔을 예상.

♣밀감 : 시즈오카, 나가사키, 야마구치, 구마모토산이 주력.
시즈오카산은 저장품인 "靑島溫州"가 유통되나 후속품인 "壽太郞溫州" 판매도
시작.
전체의 유통은 작년을 10%정도 상회하는 유통이 예상되며 가격은 1키로 130엔을
예상.

♣딸기 : 큐슈산 "도요노카", 아이치산 "여봉", 도치기산 "도치오토메"가 판매의
주력. 출하전성기를 맞아 L~S급 등 폭 넓은 등급이 유통되며 양판점 판매도 활발.
도요노카, 여봉, 도치오토메 각각 300g 430엔이 중심이나 등급간 가격차가 발생.
가격은 전년보다 10% 싼가격을 예상.

♣사과 : "산후지", "죠너골드", "王林" 등 각각 아오모리산이 주력.
보통저장품에서 가스저장품으로 전환. "산후지"가 유통의 80%를 차지함.
전체 입하량은 전년과 비슷하나 가격은 30% 낮아 고전.
"후지"는 40개를 중심으로 小果가 많음. 가격은 1키로 200엔을 예상.
죠너골드는 260엔, 王林은 180엔을 예상.

♣키위 : 에히메, 히로시마, 와카야마산이 주력.
전체적으로 小果가 많고 大果는 품귀를 예상.
유통은 전년보다 10%적으며 가격은 1키로 300엔을 예상.
大果는 좋은 가격을 유지하나 하위등급품이 많아 평균가격은 낮음.

♣아루스멜론 : 시즈오카, 고치, 미야자키산이 주력.
유통은 거의 전년과 비슷하며 경기침체로 과일전문점과 업소수요가 저조하여
상위등급품에서 영향을 받고 있음. 가격은 시즈오카산 1키로 1,100엔을 예상.

▣오사카시장
중만생감귤류, 밀감 등 감귤류 저하가 과일전체 영향을 미치고 있어 판매가 고전.
사과는 전반적으로 보합세를 예상. 딸기는 월말 수요기를 맞아 호전을 예상.
키위는 일본산이 본격 출하됨.

♣중만생감귤류 : 이요감은 에히메산이 중심.
유통재고가 많아 어려운 판매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
입하량은 전년비 10%감소가 계속됨. 가격은 1키로 120엔 전후를 예상.
핫사쿠는 와카야마, 히로시마, 도쿠시마산이 주력.
입하량은 전년비10~20%감소를 예상.
감귤류 전반적으로 저조한 판매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
기온상승으로 호전도 예상됨. 가격은 1키로 130~100엔을 예상.
퐁캉은 에히메, 오이타, 와카야마, 고치, 구마모토산이 주력.
입하량은 수평, 가격은 1키로 150엔 전후를 예상.

♣밀감 : 와카야마, 야마구치, 도쿠시마산이 주력.
와카야마산은 감소경향을 나타내나 도쿠시마산 증량으로 입하량은 수평.
판매는 2월 전반보다 고전. 가격은 1키로 100~80엔을 예상.

♣딸기 : 큐슈, 시코쿠, 나라산이 주력.
출하전성기를 맞아 입하량 증가가 예상되나 금년은 작년보다 흉작으로
전년동기비 20~30% 감소한 입하량을 예상.
제3주째는 고전이 예상되며 가격은 300g 350~330엔을 예상.
제4주째이후는 호전이 예상되며 가격은 380~360엔을 예상.

♣사과 : 각 품종 아오모리산이 주력. 小果경향이 계속됨. "산후지"와
"죠너골드"는 품질이 양호한 가스냉장품이 많음.
산후지는 아오모리산이 주력이며 아키타산은 금월중으로 종료.
가격은 1키로 230~220엔을 예상. 죠너골드는 기온상승과 함께 수요기에 들어감.
입하량은 전년비 10~20%감소가 예상되며 가격은 1키로 250엔 전후를 예상.
王林은 小果가 많고 2월전반이 예상 이상으로 품귀를 나타내어 상승세를
나타냈으나 후반에 걸쳐 입하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 가격은 1키로 230~220엔을
예상.

♣키위 : 가가와, 에히메, 시즈오카, 오이타, 와카야마, 후쿠오카산이 주력.
2월전반은 수입품 재고가 많아 고전했으나 서서히 회복되고 있음.
일본산을 중심으로 판매되며 L급이 중심. 입하량은 약간 증가가 예상되며
가격은 1키로 280~260엔을 예상.

♣아루스멜론 : 시즈오카, 고치, 미야자키, 구마모토산이 주력.
산지 각각 평년과 비슷한 작황으로 전년비 10~20% 감소의 입하량이 계속됨.
小果경향으로 월말에 걸쳐 업소수요가 활발할 것으로 예상.
가격은 시즈오카산 1키로 2,200~1,200엔이 중심.
고치산 등 기타 산지품은 1개 2,200~1,100엔 중심을 예상.

(자료 : 오사카 농업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