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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2012

[일본]2012년도 쌀 집하실적 27%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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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도 쌀 집하실적 27% 증가

- 계약도 7% 증가하여 순조

 

JA 전농은 5일 2012년도 쌀의 집하, 판매상황을 밝혔다. 9월 20일 집하실적(입고기준)은 11년도산의 동기대비 27% 증가, 10년도산 동기대비 2% 증가하였다. 민간업자와의 집하경쟁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JA그룹을 내세운 집하대책이 성공적임을 보여주고 있다.

같은 날 기준으로 계약수량도 11년도산 동기대비 7% 증가하였으며, 10년도산 동기대비로느 85% 증가하였다. 수수(受渡)수량은 11년도산 대비 20% 감소하였으나, 10년도산대비로는 26% 증가하여 순조로운 기세를 보였다. 11년도산 쌀의 집하에 고전한 경험으로부터 전농은 집하대책을 12년도의 중점사항으로 놓고 JA그룹의 집하목표수량을 400만톤, 연합회출하미를 최저 300만톤으로 설정하였다. 개산금의 수준은 11년도산을 60킬로그램당 2000엔 전후를 웃돈 산지종목이 많다.

집하가 순조로운 배경으로 전농은 '작황이 과잉된 가운데(개산금은 민간업자에 대해) 그 나름대로 경쟁력이 있는 수준'인 것으로 분석하고 있으며, 앞으로 본격화되는 주산지인 동북지역의 집하에도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판매로는 파종전, 수확전의 두해의 각 계약이 벌써 합계로 100만톤 남짓 성약되고 있는 것 외에, 저가격대의 종목을 중심으로 거래가 많다. 남이있는 11년도산 쌀이 적고, 새 쌀을 살 수 밖에 없는 종목도 있는 점도 견조한 판매의 배경에 있다.

 

출처 : 일본농업신문 2012.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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