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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9 2014

롯데마트, 베트남에 10번째 매장 개장(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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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유통업체인 롯데마트(Lotte Mart)가 12월 18일 베트남 호치민시 떤빈(Tan Binh) 구역에 10번째 슈퍼마켓을 열었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이번 매장이 롯데마트의 베트남 전역으로 확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Cong Hoa Street 20에 위치한 롯데마트 떤빈지점에는 지상 1~2층, 매장 면적 6,076㎡(약 1,838평) 규모인데 1층은 신선·가공식품, 2층은 가정생활·패션·가전 매장으로 꾸며진다. 3~5층엔 영화관과 레스토랑, 피트니스센터 등이 입주한다. 130여대 차량과 1천300여대 오토바이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도 갖췄다.

 

그 슈퍼마켓은 필수품인 옷과 신선식품을 비롯해 3만개 이상의 상품을 판매하며 그들 중 90~95%는 베트남 산이다.

 

이번 개장을 기념하기 위해, 롯데마트는 12월 18일에서 24일까지 1,000개 이상의 상품에 대해 매력적인 할인을 제공할 것이다. 게다가, 고객들은 제비추첨을 통해 귀중한 상품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김영균 롯데마트 동남아본부장은 "떤빈점이 있는 곳은 인구 76만 명의 주거 지역으로 공항과 가까운 데다 주변에 산업단지가 가까워 유망한 상권으로 꼽힌다."라고 전했다.

 

롯데마트는 지난 2008년 12월 베트남 호찌민에 1호점인 '남사이공점'을 연 지 6년 만에 베트남에 10번째 점포를 열었다. 특히 올해에만 베트남에 4개의 점포를 열며 베트남 시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롯데는 베트남 시장에서 국내 중소기업 상품의 판로확대에도 앞장선다.

 

떤빈점 1층에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과 함께 약 123㎡(37평) 규모의 중소기업상품 전용관인 K-히트플라자(K-HIT PLAZA)를 입점시켰다. 전용관에는 태웅식품, 도미니크(액세서리) 등 28개 우수 중소기업의 250여개 품목을 판매한다.

 

떤빈점에 오픈한 'K-HIT 플라자'는 인도네시아와 중국에 이은 3호점으로, 롯데마트는 해외에 진출한 모든 국가에서 플라자를 운영하게 됐다.

 

베트남에 2008년부터 들어온 롯데마트는 2020년까지 베트남 전역에 6개의 매장을 확보할 계획을 세웠다.

 

 

# 이슈 대응방안


우리나라 유통업체 롯데마트가 베트남 호치민시 떤빈에 10번째 매장을 여는 데 성공했다. 이 매장은 6,076㎡ 규모에 3만개의 상품을 입점하고 있다. 특히, 중소기업상품 전용관인 K-히트 플라자를 입점시켜 중소기업상품 250개를 판매하고 있다. 베트남에 2008년부터 들어온 롯데마트는 2020년까지 베트남 전역에 6개의 매장을 확보할 계획을 세웠다. 우리 수출업자들은 계속해서 성장해나가고 있는 롯데마트의 사업확장을 주목할 필요가 있으며 특히, K-히트 플라자를 적극적으로 공략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 참고 자료
http://vietnamnews.vn/economy/264222/lotte-mart-opens-new-stor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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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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