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오사카] 넷 숍 개설 - 오사카시장

 ？ 전문가의 엄선 상품 전국으로

 오사카 중앙도매시장이 전월부터 동 시장 신선식품을 소비자에게 직접 배달하는 넷 숍을 개설하였다. 시장 중개업자가 엄선한 제철 식재를 전국 각지에 발송한다. 중앙도매시장으로서는 새로운 시스템으로서 관계자의 주목을 받고 있다.

 동 시장에서는 개설자(오사카부), 지정 관리자, 시장 내 업자가 일체가 되어, 시장 활성화를 추진 중이다. 시장 중개업자가 신선식품(어패류, 과물, 채소)을 넷 숍에 제공하는 것 외에, 보다 더 동 시장 인지도를 높이는 것 등도 노리고 있다.

 톱 페이지에는 '주목 상품!'의 일람표나, 각 중개도매 활동을 전달하는 '시장 군상' 등의 코너도 있다. 상품은 어패류, 과물, 야채별로 제철 식재를 소개한다. 전부 사진이 곁들여 있고, 판매가격이나 판매기간, 재고상황, 발송에 걸리는 기간 등이 상세하게 소개되어 있다.

 이 넷 숍에서는 중개업자가 선정한 신선식료품을 판매하는 동 시기에 동 시장의 전문가들이 신선식료품을 소비자에게 배달하는 의욕적인 소감 등도 수시, 게재하여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