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농림축수산업 태풍 피해 상황 및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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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27일 대만을 강타한 태풍 "메기"로 인해 농림축산업 피해 상황은 상당히 크며 하반기 농작물 수확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대만 당국은 예상하고 있음
지역별로는 대만 남부 윈린현에서 전체 피해액의 24%인 NT$406,579천불(약146억원)으로 가장 큰 피해를 입었고 지아이현에서 11%인 NT$325,160천불(약117억원)로 피해 입었으며 그 외 타이중, 까우슝 지역 등 대만 중남부 지역의 농작물 등의 피해액은 상당히 큰 것으로 나타났음
그 중 농업분야 피해 금액이 NT$1,636,516천불로 가장 크며 농작물 총 피해면적은 34,276ha로 전체 농업 면적의 25%를 차지하였다. 가장 큰 피해를 입은 농작물은 바나나이고 전체 피해액의 36%를 차지하였으며 그 다음이 벼로 21%를 차지하였음
이러한 태풍등의 피해로 농작물에 대한 일부 수급이 어려워 짐에 따라 상대적으로 수입농산물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
출 처 : 대만 행정원 농업위원회 "농업신문란" (2016.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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