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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2004

일본, 매실 산지동향

조회272

매실의 생육은 좋은 날씨로 일부 산지를 제외하고는 앞당겨지고 있다.
시장거래도 전년보다 약간 빨라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수확량은 저온으로 흉작을 나타냈던 전년에 비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단, 주산지인 와카야마는 개화가 전년에 비해 약 10일 정도 늦어져 착과가
불안정하다.
5월하순부터 출하가 시작되며, 6월에 출하전성기를 맞는다.

▲이바라키
현내의 결과수면적은 약 580㏊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이다.
품종별로는 『白加賀』가 주력이며, 수확량은 당초에 전년과 비슷(1,750톤)하게
예상했으나 3월하순 이후에 기후불순으로 전년을 밑돌 것으로 예상되어 3할 정도
줄어들 가능성을 나타내고 있다.

▲군마
현 전체의 결과수면적은 945㏊로 전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출하량은 약 6,500톤으로 전년을 약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며, 주력품종은
『白加賀』으로 전체의 약 7할을 차지하고 있다.
금년산은 대과가 예상되며, 출하는 5월하순부터 시작되어 6월중순에 출하전성기를
맞는다.

▲카나가와
현내의 결과수면적은 약 500㏊이며, 개화는 『十郞』이 전년보다 2~3일 정도 늦어
지고 있으나, 『白加賀』과 『南高』는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생육이 순조로우며, 품질에도 문제는 없다.
출하는 『白加賀』가 5월하순부터『南高』는 6월 중·하순으로 전년과 같은 시기로
예상하고 있다.

▲나가노
소과매실이 중심으로 결과수면적은 586㏊(전년비 6% 감소), 생산량은 2,830톤
(전년비 55% 증가)으로 예상되고 있다.
작년은 기후불순으로 흉작경향이었으나 금년산은 순조로운 편이다.
개화가 빨라 조기출하로 출하량은 전년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출하기간은 6월 상순까지이다.

▲와카야마
현내의 생산예상량은 전년비 15% 증가한 56,490톤으로 JA그룹 전체로는 46% 증가한
10,780톤의 출하를 계획하고 있다.
생육은 개화시기가 평년에 비해 10일, 전년에 비해 20일 늦어지고 있어 품질에
약간 불안정함을 느끼고 있다.

(자료 : 오사카농업무역관/일본농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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