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가정에서 야채의 수경재배

  옥외광고 간판을 제조하는 浅間제작소는 가정이나 레스토랑 등에서 손쉽게 야채를 재배할 수 있는 수경재배 기기인 ｢아쿠아 팜｣의 본격판매를 시작했다. 전시회의 출품이나 다이렉트 메일 등을 통한 판로를 넓혀 월 50대의 출하를 목표로 한다.

  아쿠아 팜은 베란다 등 옥외에서 사용하는 타입이나 조명이 달린 옥내 타입 등이 있다. 파이프 내에 액체 비료가 들은 배양액을 순화시켜 배지 스폰지에 종자를 뿌려 기른다. 성장 촉진을 위해 액체 내에 공기를 불어 넣는 것이 특징이다. 옥내 타입의 ｢아트리오S｣는 높이 90㎝, 넓이 50㎝, 폭 52㎝로, 한번에 17포기를 수확할 수 있다. 종자나 배지, 액체 비료인 히터 등이 붙어 25만엔이다.

  지금까지의 실험으로는 따로 육모하여이식하면 리후 양상추가 최단 20일에 수확된다. 동사는 레스토랑 입구나 호텔 로비에 설치하는 등 관상용으로 제안하고 있다

 ･ 자료원: 일경MJ신문1. 19일자 자료 (동경 aT 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