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유기농 식품시장 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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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산업 자료에 따르면, 유럽 내 최대 유기농 식품 시장인 독일의 유기농 식품 매출이 침체된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의 유기농 식품 연합인 the B?LW는 2009년 식품 소매점과 할인점에서 손실이 있었고, 유기농 식품 분야의 예측된 2009년 연간 매출액은 약 58.5억 유로 (약 US$85.2억)로, 2008년과 비교했을 때 상당히 감소한 수준이라고 발표했다.
이것은 할인점에서 제품의 가격 하락과 동시에 제품의 감소가 주원인 이며, 할인점들이 가격 할인을 들어 매출상승 전략을 펼쳤지만 그 기대는 효과로 이어지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러한 손실에 독일내 유기농 제품 분야가 전체 식품 시장에서 가장 많이 하락 한 것으로 통계되었다. 2009년 전체 식품의 매출은 2.4% 감소한 데 반해 유기농 시장은 이보다 상당히 낮은 수준으로 감소했다고 농업정보 회사는 말했다.
하지만, 유기농 식품 생산자 협회장은 대부분의 시장에서 원재료 공급과 제품판매 간 균형이 맞춰졌다고 말하고, 2009년 경작수준과 수요가 건강한 수준으로 성장했고, 경제침체 속에서 유기농 제품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음은 소비자들이 지속적인 개발을 통해 생산된 제품에 가치를 둔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어 2010년 시장 전망은 밝다고 말했다.
출처 : www.just-foo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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