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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2004

일본 동경·오사카시장, 5월 후반 절화전망

조회152

동경, 오사카시장의 5월 후반 절화시황은 약보합세의 움직임이 예상된다.
이는 이벤트수요가 축소되고 『어머니의 날』수요가 종료된 카네이션과 업무수요가
감소되는 국화류는 하락될 것으로 예상된다.
난지산에서 고랭지산으로 전환되며, 각 품목 모두 입하가 늘어나 거래는 둔한 편이다.

< 동경시장 - 약보합세 >

△ 국화류 - 보합세
백윤국은 아이치, 후쿠오카, 시즈오카, 봄국화류에서 여름국화류로 전환되기 때문에
입하는 약간 적은 편이다.
업무수요가 저조하며, 가격은 『精興의 誠』과『神馬』에서 60~80엔 수준이다.
색국은 아이치, 이바라키산이 주력이며, 전체 입하량은 적은 편이다.
특히, 치바산은 재배면적 감소로 유통량이 적다. 가격은 50~80엔 수준이다.
스프레이국은 아이치, 도치기, 오키나와산이 주력이다.
입하는 순조로우며, 혼례수요로 약간 거래가 있는 정도이다.
가격은 50~70엔 수준이다.

소국은 이바라키, 시즈오카, 일부 오키나와산이 유통된다.
입하는 풍부하며, 수요가 축소되고 있으나 월말로 약간의 거래가 있을 것으로 예상
된다. 가격은 20~40엔 수준이다.

△ 카네이션 - 약세
스탠다드계는 관동산에서부터 큐슈산까지 유통된다.
난지산에서 고랭지산으로 전환되며, 『어머니의 날』종료로 수요는 절반으로 줄어
든다. 가격은 20~30엔 수준이다.

스프레이계도 산지는 스탠다드계와 마찬가지이며, 유통량은 순조롭다.
가격은 20~30엔 수준이며, 월말에는 40~50엔으로 예상된다.

△ 장미 - 보합세
스탠다드계는 야마가타산에 관동, 긴키, 큐슈산이 주력이다.
고랭지산이 유통되나 전체량은 적은 편이다. 주말의 혼례수요 중심으로 거래된다.
가격은 『로테로제』가 80~120엔, 『노블레스』는 60~100엔, 『티네케』는 60~
100엔 수준이다.

스프레이계도 산지는 같으며, 입하는 적은 편이다.
혼례수요 중심으로 거래가 이루어지며, 가격은 70~140엔 수준이다.

△ 백합류 - 약보합세
철포백합은 치바, 카고시마, 미야자키산이 주력이다.
카고시마산은 종반을 맞으며, 입하는 전년과 비슷한 수준이다.
수요기에서 벗어나 거래는 둔한 편이다. 가격은 80~120엔 수준이다.

스카시백합은 사이타마, 토치기산이 주력이며, 유통량은 약간 많은 편이다.
수요증가는 기대하기 어려우며, 가격은 60~100엔 수준이다.

오리엔탈계는 니이가타, 코우치, 야마가타, 에히메산이 주력이다.
입하는 약간 늘어나나 품질은 불안정한 편이다.
주말에 혼례수요가 기대되며, 가격은 『카사블랑카』에서 400~650엔, 기타 색에서는
250~400엔 수준이다.

△ 숙근안개초 - 보합세
후쿠시마, 나가노산이 주력이다. 산지의 전환시기로 입하는 적은 편이다.
혼례수요가 약간 거래되는 정도이며, 품질은 양화하다. 가격은 50~150엔 수준이다.

△ 거베라 - 보합세
시즈오카, 치바, 미야기, 아이치산이 주력이다.
본격적인 개식기에 들어가 입하는 감소된다.
혼례수요 중심으로 시세는 고전이 예상된다. 가격은 20~30엔 수준이다.

< 오사카시장 - 보합세 >

△ 국화류 - 약세
윤국은 시즈오카, 아이치, 긴키, 카가와, 큐슈산이 주력이다.
여름국화의 품종이 늘어나기 시작하며, 전체 입하량은 안정적이다.
작년처럼 높은 가격대는 기대하기 어려우며, 판매가 어려운 실정이다.
백색과 적색, 황색 모두 30~60엔 수준이다.

스프레이국은 아이치, 와카야마, 큐슈산이 주력이다.
연중재배의 시설품이 주체가 된다. 입하는 안정되나 수요는 약하다.
가격은 2L사이즈에서 40~50엔 수준이다.

소국은 긴키, 카가와산이 주력이다.
저온과 흐린날씨의 영향으로 약간 지연되고 있다.
전체량은 전반보다 약간 감소되나 수요도 저조하다. 가격은 30~40엔 수준이다.

△ 카네이션 - 보합세
스탠다드계는 나가노, 효고, 시코쿠, 큐슈산이 주력이다.
『어머니의 날』용 잔량이 유통되고 있으나 매일 매일 입하는 수요에 맞춰
감소된다.
나가노산은 조금씩 늘어난다. 가격은 적색에서 20~30엔, 핑크색에서 20~40엔
수준이다.

스프레이계는 나가노, 긴키, 시코쿠, 큐슈산이 주력이다.
입하는 안정적이며, 나가노산이 순조롭게 늘어나 서남난지산과 교체된다.
그린 등 특수계통은 약간 혼례수요가 예상되며, 시세는 하순부터 약간 상승세를
나타내어 30~50엔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 장미 - 약보합세
아오모리, 시즈오카, 나가노, 긴키, 시코쿠, 큐슈산이 주력이다.
고랭지산의 생육이 약간 앞당겨지고 있어 난지산과 중복되어 유통량은 늘어난다.
혼례수요가 예상되나 전반보다 저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가격은『로테로제』가 100~120엔, 핑크에서 80~100엔, 스프레이계는 100~120엔
수준이다.

△ 백합류 - 보합세
철포백합은 코우치산이 주력이다. 입하는 약간 줄어든다.
눈에 띄는 수요가 없으며, 시세는 약간 약세이다. 가격은 80~120엔 수준이다.

스카시백합은 니이가타, 나가노, 오사카, 코우치, 토쿠시마산이 주력이다.
입하는 안정적이며, 저조한 거래가 예상된다. 가격은 60~100엔 수준이다.

오리엔탈계는 니이가타, 시코쿠산이 주력이다.
백색계 중심으로 풍부한 입하가 유통된다.
혼례수요가 한단계 떨어지기 때문에 수요는 전반보다 떨어진다.
가격은『카사블랑카』에서 400~800엔 수준이다.

△ 숙근안개초 - 보합세
후쿠시마, 와카야마, 코우치, 큐슈산이 주력이다.
입하는 순조롭게 늘어나며, 기온고의 영향으로 산지간에 품질격차가 생긴다.
가격은 140~180엔 수준이다.

△ 거베라 - 보합세
시즈오카, 와카야마, 야마쿠치, 후쿠오카산이 주력이다.
개식시기에 들어가므로 입하는 줄어든다.
기온고로 품질에 영향이 생기기 때문에 소매수요가 줄어든다.
혼례수요가 기대되며, 가격은 20~40엔 수준이다.

(자료 : 오사카농업무역관/일본농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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