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연이은 수산물 독성 약물 파동 ! 장어에도…
조회647대만 수산물 약물 파동이 끊이지 않고 있다. 수입산 새우, 대만산 송어 독성물질 검출 이후 장어에도 독성물질이 검출되어 충격을 더해 주고 있다. 금년 1월에서 7월까지 시장에 유통된 양식어류 동물용 약물 잔류량 검사 결과, 송어는 1건이 검출되고 대만인이 즐겨 먹는 장어에도 약물 잔류량이 7건이나 적발되었다.
이번 독성 약물 잔류량이 검출된 송어(1건)는 新竹현 양식장에서, 장어는 雲林현 4건, 高雄현 2건 嘉義현 1건해서 총 8건이다. .(타이베이시 金山향 송어 사건 불포함)
장어에서 검출된 7건의 약물 잔류량은 수산물에 잔류 허가가 되지 않은 <옥시테트라싸이클린- 사료첨가제, 항생물질의 일종으로 설사 구토 혈변 탈수등을 일으킬 수 있음>, 송어는 <니트로푸란>이 각각 발견되었다
매년 2500여 톤이 생산되는 장어는 생산량 70%를 수출하는데, 이 번 사건으로 인해 일본 세관이 더욱 엄격해질 것 이고, 대만 자체 소비자들도 수산물을 안전하게 먹을 수 없게 되었다. 이에 위생서는 검역방역국과 각 지방 정부 기관은 중복 검사 후 법에 의해 철저히 처벌할 것이며, 국민들이 위생 건강을 위해 어업서는 이 사건을 부인해서도 안되고 업자들도 몰래 판매해서 안 된다고 경고 하였다.
자료원) 타이베이 aT센타 (중국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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