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기농 바나나 찾는 소비자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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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제는 예전과 같지 않으나 유기농바나나를 찾는 소비자들은 계속 늘어나면서 많은 바나나 생산업체들은 중남미에 바나나농장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Dole Food Co.사의 커뮤니케이션 매니저인 Bill Goldfield는 소비자들이 식료품에 원산지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유기농바나나가 꾸준하게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한다.
델몬트사의 마케팅부사장인 Dennis Christou는 유기농과일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포어시즌스도매상의 구매담당인 데이빗한은 유기농제품의 성장률이 높다면 회사비지니스의 35%를 유기농제품이 차지한다고 밝혔다.
치키타 인터내셔널브랜드의 경우, 에쿠아도르, 페루, 콜롬비아에 추가로 유기농 바나나농장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오가닉 언리미티드 역시 에쿠아도르에 유기농 인증 농장을 확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료:뉴욕aT센터/The Packer 201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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