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해외시장동향

홈 뉴스 수출뉴스
03.24 2015

[미국-뉴욕]캐나다 수산업계, 캐나다인 해산물 소비량 증가를 위해 노력

조회1405

지난 15-17일 열린 2015 보스턴수산박람회 (Seafood Expo North America)를 통해 오늘날 다양한 수산업계 업체들이 해마다 줄고 있는 캐나다 소비자들의 해산물 소비량 증가를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하고 있는지 공개됐다.

 

이번 2015 보스턴수산박람회는 세계 3대 수산박람회 중 하나로서 북미에서 개최하는 수산박람회 중에서는 가장 큰 규모이며 49개국 이상, 1,100 개 이상의 업체가 참여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약 20,000명이 넘는 바이어와 다양한 수산물 전문가 등이 참여했고 약 100개 이상의 캐나다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특히 대형식품유통업체들인 Loblaw, Costco, Sobeys 등이 이번 행사에 주목받았다.

 

이번에 일부 캐나다 식품유통업체는 세대, 전통 등 특전 소비자 요구를 반영한 신제품을 공개했다.

 

예를 들어, Ocean Choice International은 소비자들이 더 쉽게 해산물을 조리할 수 있게 낱개 포장한 넙치 및 농어류 식품을 선보였고 Westmoreland Fisheries of Cap-Pele는 소비자편의성을 높인 포장 및 랍스터가 들어가 식품을 선보여 많은 바이어들이 주목을 받았다.

 

Westmoreland의 한 관계자는 시간이 지날수록 소비자들의 요구 및 취향이 다양해진 만큼 지리적 특성은 물론 전세대별 취향을 분석해 조금더 소비자 친화적인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그밖에도 Groupe Ferron는 조금 더 면밀한 감사를 통해 모든 정부 규제에 부합하는 방식을 통해 운영되고 있는 수산물업체와만 거래하고 있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즐겨도 된다는 것을 강조했다.

 

이번 2015 보스턴수산박람회는 15-17일, 총 3일간 개최했으며 1,100 여개 이상 업체들의 다양한 신제품 중 최고를 선정해 시상 또한 진행됐다.

 

베스트 소매용 제품 부문에는 Yihe Corporation의 Alaskan Jack's, 베스트 푸드 서비스 부문에는 High Liner의 Pulled BBQ Salmon이 선정됐다.

 

◇ 출처 Canadian Grocer 2015.3.17

'[미국-뉴욕]캐나다 수산업계, 캐나다인 해산물 소비량 증가를 위해 노력'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키워드   #미국 #캐나다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