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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2008

유전자 변형되지 않은 콩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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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는 올해 몬샌토가 새로 출하한 라운드업-레이디 II(Roundup-ready II) 콩이 100,000 헥터 이상 증가한다.

 

라운드업-레이디 II는 제초제에 강하게 유전자 변형된 콩의 제 2세대인데, 그 특징은 병충해에 강하고 높은 수확이 가능한 것이다. 이 종류는 내년 미국에서 가장 큰 경작지를 차지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 때까지 유럽연합에 유전자 변형된 라운드업-게이디 II 콩이 허가되지 않을 경우에 독일과 유럽의 맥분소와 사료 생산자는 미국의 콩 시장에서 사실상 제외되는 상황이 되어 공급에 큰 어려움을 갖게 될 것이고 값이 또 인상될지 모른다.

 

 그래서 곡물클럽에 연합된 모든 중요한 사료생산단체들은 유전자 변형된 곡류에 대한 유럽연합의 허가가 중요한 재배국의 상응하는 허가에 맞춰질 것을 집요하게 주장하고 있다. 곡물클럽은 게다가 한치도 허용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해제할 것을 요구하고 있는데, 이 원칙은 사료거래를 예측할 수 없는 위험사업으로 만들고 있고 유럽의 맥분산업에 갈수록 공급상 어려움을 안겨주기 때문이라고 한다.

 

세계 시장에서 유전자 변형되지 않은, 소위 Non-GMO-콩을 맥분소에 조달하기가 갈수록 어렵다는 것이다. 몇 년 전만해도 북부 브라질에서 재래식으로 재배된 콩 50.000 100.000 톤을 비교적 쉽게 조달할 수 있었다. 이 정도 양의 Non-GMO-콩은 GMO-콩과 원치 않게 섞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요즘은 통제된 조달고리(콩 생산자로부터 수출항구를 거쳐 정제소까지)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이것은 모든 단계에서 상응하는 조사가 되어야 하고 분리된 유통을 요구하기 때문에 Non-GMO-콩의 값이 오르는 결과를 초래한다.

 

독일과 유럽의 Non-GMO-콩 시장은 지금까지 전체 콩 소비의 10%로 추청되는 틈새시장이라고 할 수 있다.

 

예를들어 독일에서 예상되는 고기류 식품에 유전자 변형 없음을 표시해야 하는 의무화의 결과로 전통적인 Non-GMO-콩의 수요가 확실히 증가하게 되면, 맥분소는 물론 콩 수입상도 거의 해결할 수 없는 문제에 봉착하게 된다.

 

장차 Non-GMO-콩을 대량으로 필요로하는 농가나 사료거래상은 공급하는 측에 1-3개월 전에 미리 필요한 양을 알려주어야만 맥분소가 적시에 필요한 양을 공급받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 출처: 2008 7 28일자http://www.veredlungsproduktion.de/pages/de/grundlagen/cpd/1793.htmlls=5d2168ef220a438af345ea8aabfb20cb

 

자료:농식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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