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프랑스 및 벨기에로 딸기 수출길 열려
조회665인도 서쪽에 위치하고 있는 Mahabaleshwar과 Panchagani 지역의 딸기 수확량이 10,000톤으로 농부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폈다. 인도는 지난 몇년간 주로 중동으로 딸기를 수출해 왔으며, 금년에는 프랑스 및 벨기에의 식품회사 유니레버 (Unilever)사로부터 딸기 주문을 받았다. 최근 유니레버는 급속냉동 딸기 100톤을 주문했으며, 내년에는 2,000톤의 딸기 주문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인도의 Mahabaleshwar 지역은 1,500에이커의 딸기 경작지를 소유하고 있으며, 국가 전체의 85~87% 딸기를 생산하고 있다. 농부들은 금년 1,500에이커를 더 늘릴 계획을 하고 있다.
싱가포르 aT (자료원 : India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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