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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2010

인도네시아 식약청, 신시스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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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Food and Drug Monitoring Agency (BPOM : 식약청)의 Kustantinah 청장은, 인도네시아에 수입되는 모든 식품에 대한 식품안전규격 준수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조기경보시스템을 도입하게 된다고 발표하였다.

Kustantihan 청장은, 현재의 낡은 시스템을 대체하기 위해, EU로부터 EUR 1.5천만의 기술원조자금을 지원받아, ASEAN 및 향후 EU와 연계되는 최점단의 조기경보시스템은, 수입되는 식품에 식품안전규격에 미달할 경우, 동 사실을 인도네시아와 온라인으로 연결된 모든 국가들에 자동으로 통보하게 된다고 소개했다.

현재 새로운 시스템은 BPOM의 자카르타 사무실에 설치가 되고 있으며, 향후 BPOM의 모든 사무소 및 관련 정부기관인 농림부, 무역부, 해상수산부, 산업부 등에도 설치가 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새로운 시스템에 투입되는 자금은, 인도네시아의 수출품질을 향상시키고 대 EU 수출품의 규격준수를 도모하기 위해, EU에서 제공하는 EUR 3천만의 기술원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잔액 EUR 1.5천만의 용도에 대해서는 적절한 용도를 협의 중에 있다고 전했다.

 

자료제공: 싱가포르 aT (Jakarta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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