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화란신문은 간장에 발암물질이 포함된 것으로 보도하였는데 이 발암물질은 3-chloor-1,2-propaandiol(3-MCPD)과 1,3-dichloor-2-propanol(1,3-DCP)인데, 화란식품센터에 의하면 화란내 판매 간장은 이미 허용량이하로규제하고 있다고 발표했다.지난해 영국의 간장조사결과로 한국간장수입이 주춤하기도 했었는데, 그 당시 여러 상표의 수입산 간장에서 chloorpropanol이 허가량이상 발견되었다. 검사간장의 25-30%에서 30mg/kg까지 발견되었는데 허가량은약 0.01mg/kg이하이다.화란 식품검역부는 동양에서 수입하는 간장(류)을 규칙적으로 검사하고 있다고 전했으며, 엄격한 수입검사와 중국의 간장생산방법변경 등으로 화란에서 판매되고있는 간장의 chloorpropanol함량은 허가기준을 넘어서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자료 : 화란 농업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