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보건복지부는 인도의 식품안전규정시스템을 강화하기 위한 식품안전기준청과 식품안전규정에 대한 투자를 발표했다. 식품안전기준청에 85억 루피, 식품안전규정시스템을 강화하는 데는 90억 루피를 투자할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복지부는 “식품안전기준청을 강화하기 위한 계획은 85억 루피가 할당되었고 식품규정시스템을 강화비용에는 90억 루피가 들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85억 루피 계획에서 보건부는 식품안전기준청본사와 지점, 온라인 정부기관, 식품안전검사의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중앙시설을 강화하고 National Food Science and Risk Assessment Centre의 설립을 계획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인도 대중의 인식을 고취한 교육 프로그램보다는 식품안전 기반시설을 강화하기 원한다. 실험실 확충, 트레이닝캠프 조직하기, 대중과 자영업자들에게 인식을 심어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불순물을 줄이는 등 탄탄한 감시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라고 보건복지부는 전했다.

# 이슈 대응방안

인도의 보건복지부는 식품안전기준청과 식품안전규정시스템에 대해 각각 85억 루피와 90억 루피를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식품안전에 대한 기반시설을 확충하는 것을 이번 투자의 주목표로 하고 있으며 인식 고취와 교육도 실시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인도에서 식품안전규정 및 시설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되는바 우리 수출업자들은 인도시장을 진출하는 데에 있어 식품안전에 대해 좀 더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을 것이다.

# 출처: FnB News 2014.12.08
http://www.fnbnews.com/article/detnew.asp?articleid=36457&sectionid=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