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농산품 수출 300억불 돌파할 듯

10. 16 중국 농업부에서 주최한 “제4차 중국 국제농산품 교역회”가 베이징 전국농업전람관에서 개최되었다. 동 교역회는 외국의 많은 농산품 기업 및 관련기업이 참가하였으며 농산품 과학기술의 새로운 성과, 새로운 농촌시장 개발항목, 농업무역 간담회, 농부산품 등을 전시하였다.

상무부가 10. 29일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올해 10월 현재 중국 농산품 수출은 245.6억 불로 동기대비 12.7% 증가하였으며 현재의 성장속도로 보면 300억 불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상무부 부부장은 “2006년 농산품 수출 언론발표회”에서 상무부는 기타 부문과 협조하여 다양한 경로를 이용하여 적극적으로 대외에 교섭하고 외국 기술장벽에 맞서 국제시장의 점유율을 높여나갔다고 밝혔다.

중국 소와 양의 대중동 수출을 재개와 사과, 신선배 등의 과일이 북미, 호주와 남미시장에 진출하였으며 신선 냉동육은 홍콩과 마카오시장에, 김은 일본으로 진출하였다.

일본과 유럽의 새로운 식품법 등 기술성 무역장벽에 대응하기 위하여 상무부와 질량검역총국은 수출기업에 대한 훈련과 산업협회와 공동으로 최초로 산업예비경보체계를 실시하였으며 <대일 수출농산품 위험평가보고서>를 발표하였다.

자료 : 상하이aT센터(中國新聞網 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