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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6 2014

온라인 식품주문 증가 추세(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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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ena Stores, Brahmin's Coffee Bar, Kamat, Adigas 같은 전통적인 인도 음식점들이 전자상거래 시장으로 뛰어들려하고 있다. 지난 몇 달 동안, 이러한 식당들은 가정배달 온라인시장에 합류하기 위해 협력해왔다. 소비자들은 아침, 점심, 간식, 저녁을 주문할 수 있게 되었다.
 
벵갈루루(Bengaluru)의 Delyver는 지역 브랜드와 거주민들을 연결하기 위한 온라인 사업을 시작다. Delyver는 30루피 비용에 1시간 내로 배달을 가능하게 해보이겠다고 약속했다.

 

인도는 푸드팬더(Foodpanda), 테이스티카나(TastyKhana), 저스트잇(JustEat) 같은 여러 식품주문 플랫폼들의 출현을 목격해왔다. 일부 식품배달엔진들은 투자자들을 끌어들임으로서 연 150%의 성장을 기록했다.

 

특히, 인도 내 맞벌이가족들이 스마트폰을 통해 음식을 많이 주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식품배달 시장은 굉장히 핫합니다. 현재까지, 벵갈룰루의 이 산업규모는 30억 루피에 다다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벵갈루루의 5,000개 식당 중 50%만이 가정배달을 하고 있죠.”라고 Delyver의 설립자 Afsal Salu가 전했다.

 

 

# 이슈 대응방안

 

인도가 IT강국으로 알려져 있듯, 훌륭한 인터넷 인프라를 바탕으로 온라인을 통한 식품의 주문이 증가추세에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여러 전통음식점들이 온라인 서비스를 시작하였으며 온라인식품 배달업체들은 좋은 매출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인도에 진출하고자 하는 우리나라 식품업체들은 새로운 유통경로로 온라인시장을 주목해야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 출처: Times of India 2014.12.08
http://timesofindia.indiatimes.com/Business/India-Business/Now-food-comes-home-on-e-commerce-wings/articleshow/45424683.c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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