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지역 브랜드 활성화

사가현과 사가현농업협동조합은 고품질의 지역 상품을 프레미엄 브랜드로써 통일화하여「프루미애」를 신설 발표하였다. 1차로 귤과 딸기에서 생산방법과 출하 기준을 정하고, 앞으로 브랜드로 인정하는 농산품을 확대시켜 나간다. 사가현이 농산품에 통일 브랜드를 만드는 것은 처음이다.

「프루미애」는 불어로「최고」라는 의미이다. 브랜드로 인정된 귤은 「타이코우 조생귤」등 15종류이다. 뿌리 부분을 시트로 덮어 강우량을 조정하여 당도를 높인다. 딸기는 「사가호노카」 1종류로 당도센서에 의한 선별을 의무화 하였다.

판매는 귤로 현 전체의 수확량의 0.02%에 해당하는 5톤, 딸기는 1.01%인 1톤에 한정시킨다. 12월부터 수도권이나 관서지역의 고급 과일 전문점 판매용으로 출하한다.

-출처: 일경MJ신문 2012.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