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10월 돼지고기 수급전망
조회34510월 돼지고기 수급전망
- 월초 410~420엔대 유지, 9일이후에 급락할듯
2012년 9월 도쿄식육시장의 상품평균 가격은 449엔 (세금 포함)으로 전월대비 32엔 하락하였다. 당초에는 430엔 전후까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계속되는 늦더위에 의해 출하마리수가 예상했던 134만7, 000마리 (1일당 7만1, 000마리전후)에 대하여, 속보에서 124만마리전후 (6만5, 000마리전후)에 머물러 예상을 넘는 시세수준을 유지했다. 특히 「경로의 날」의 3연휴 앞에는, 동해(東海)로부터 서일본의 출하마리수가 적고, 비교적 마리수가 모이는 군마시장에 서일본에서의 수요가 들어와, 11일은 군마에서 490엔, 도쿄에서 482엔 상승, 12일도 군마는 460엔으로 내렸지만, 도쿄는 494엔을 기록하였다. 그 후는 24일에는 도쿄에서 399엔까지 내려갔지만, 다음날 이후는 410엔대를 유지, 결과적으로 도쿄시장의 9월 한달 평균 가격은 450엔 정도가 되었다.
10월 돼지고기 수급전망은, 전국출하 마리수가 농림수산성의 예측에 의하면 150만4, 000마리로, 시장개최일이 2일 많은 것도 있어 전년대비 5% 증가를 예상한다. 1일당 6만8, 400마리전후가 되며, 농축산업진흥기구에서는 151만1, 000마리로 동일하게 6만8, 700마리 전후와, 각각 좀 많은 출하를 예상하고 있다. 한쪽에서 소비는 가을을 맞아 슬라이스 육류의 수요가 늘어나 물량자체는 어느정도 움직일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체육의 날」의 연휴가 있지만, 운동회나 행사에 대한 수요는 닭튀김이 중심이므로 돼지고기수요에는 큰 이익은 기대할 수 없다. 그 때문에 휴전의 1∼5일은 410∼420엔을 유지하지만 (1일의 도쿄시장은 월초 425엔으로 상승), 연휴이후의 9일이후에는 급락, 일시적으로는 380엔전후까지 하락하며 그 후에도 400엔대를 보일 것으로 추이되며, 10월의 월간평균으로는 390∼400엔으로 예상된다. 또, 9일이후에 출하가 집중되었을 경우에는 더욱 하락할 것도 염려된다.
돼지고기기수입량은 8월에 7.3만톤으로 급증, 9월은 그 반동과 함께 중간결산기로 수입량은 어느정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일본축산시세의 영향은 한정적으로 10월의 시세에의 영향은 거의 없을 것으로 보여진다.
출처 : 일본식품산업신문 2012.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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