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오대벼 수매가 1등급 기준 6만원
조회305홍천농협 지난해보다 7천원 인상
홍천농협(조합장:동승호)이 올해 오대 품종벼 수매가를 40㎏들이 1등급 기준으로 6만원으로 인상했다.
홍천농협은 최근 이사회를 열어 고품질 오대벼의 수매가를 지난해의 5만3,000원보다 7,000원 올려 결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와 함께 대안 품종의 수매가를 5만8,000원으로 정하며 지난해보다 8,000원 인상했다. 홍천농협은
총 4,000톤의 수매량을 예상하고 있다. 홍천지역 민간RPC인 햇곡원화촌농산에 이은 홍천농협의 수매가 인상으로
인해 지역 농가들은 한시름 놓을 수 있을 전망이다.
동승호 조합장은 “경영 이익보다 지역 농가의 이익이 더 중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돼 전격적으로 인상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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