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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2012

[일본]맥주계 음료출하 과거최저

조회357

맥주계 음료출하 과거최저

- 1~9월 1.4% 감소

 

대형맥주업체 5개사가 11일 발표한 1~9월의 맥주계 음료의 출하량(과세후)은 3억 2076만케이스(1케이스 큰병20개 환산)로 전년동기대비 1.4% 감소하였다. 최수요기인 여름철의 판매가 오르지 않아 1~9월로써는 1992년도에 현행통계를 시작한 이래 과거최저기록이 되었다.

주류별로 보면 맥주는 전년동기대비 0.2% 감소하여 과거최저를 갱신하였다. 발포주는 9.5%감소하였고, 가격이 저렴한 제3맥주는 0.5%증가하여 동시기에서는 과거최고를 보였다. 구성비로는 맥주가 49.6%, 제3맥주가 36.0%, 발포주가 14.4% 였다. 업체별 시장점유율은 '드라이블랙'이 인기인 아사히맥주가 37.4%로 기린맥주(35.9%)을 제치고 1위를 지켰다. 3위인 산토리주류는 고급맥주 '더프리미엄모르츠' 등의 인기로 과거최고인 14.3%를 기록하였다. 4위의 삿포로맥주도 제3맥주 인기로 11.6%로 점유율을 높였다.

9월 한달 출하량은 전년동월대비 5.7%감소한 3461만 케이스로, 출하일이 전년보다 1일 적었던 점 및 하순의 악천후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출처 : 일본경제신문 2012.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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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음료 #맥주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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